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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와 마을, 사이에 부는 바람


2024년 봄,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꿈꾸는 자조모임 < 사이에 부는 바람 >은 용인 동천동에서 마을의 허브 역할을 하고있는 < 느티나무 도서관 >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도서관이 숨죽여 살금살금 긴장해야 하는 곳이 아닌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에게도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으샤으샤 힘을 합쳐 배리어프리(Barrier Free)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아이들은 눈치보지 않고 도서관을 누비고 도서관 3층 부엌에 환대의 식탁을 마련해 옹기종기 함께 모여서 식사를 했지요.

이제 < 느티나무 도서관 >과 < 사이에 부는 바람 >은 발달장애 아동과 부모가 맘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재미난 궁리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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